이승기 휴먼메이드 1인 기획사 새출발

지난 수개월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수십억의 뒷주머니 사건 이후 가수 이 씨는 1인 회사인 휴먼메이드에서 앞으로 활동을 할것으보인다.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29일 말했다.

 

기부천사

 그동안 정산 받지 못했던 음원 수익금 일부를 후크엔터로부터 받은 이승기는 권대표와 이사 4명의 고소와 소소을 진행 중이며 중간정산금인 금액 중 일부인 20억 원가량을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기부했으며 휴먼메이드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뜻깊은 사랑을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과 나누며, 사명인 "포 휴먼, 바이 휴먼"(For Human, By Human)과 같이 선한 활동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 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다고 전하며 치료를 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병원의 구조적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률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을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