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윤정" 논란 "박지현" "영광" 후배밀어주기

미스터트롯 1 보다 시청률을 연일 기록 중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2에 등장하는 참가자들이 이슈를 일으키며 스타 탄생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공정성 논란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편의 심사를 하는 게 아니냐는 원성이 쏟아지고 있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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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팀 미션 시작 투표 하기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제자)

대학부 참가자 수산업자 박지현씨를 둘러싼 잡음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는 미스터트롯 2에 첫 등장 때 어머니를 도와 8년간 목포에서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수산업자라고 소개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고 건실한 대학생 이미지로 큰 호감을 얻었으며, 노래실력 또한 진성의 "못난 놈"을 깔끔하게 불러서 단시간에 올 하트를 받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렇듯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나 했는데 이슈가 터졌습니다. 박지현씨와 영광 씨가 마스터 장윤정, 뿜, 김희재 씨와 같은 초록뱀이앤엠 소속인 것이 들어 났기 때문인데요. 박지현, 영광 씨는 이미 장윤정 님이 출연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서 장마스터와 함께 여러 번 출연을 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윤정 콘서트 뒤풀이에도 둘이 등장을 했으며 장마스터의 도움으로 버스킹 공연도 한 것, 7월에는 이들을 김연자 님에게 소개를 하며 자신이 키우는 소속사 후배 라고 하며 레슨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는데 그 자리에서 박지현 씨는 "밤열차"를 노래했고 김연자 님은 "노래가 코에서만 나온다. 입을 크게 벌리면 발이 좋아질 것이다" 라며 조언을 하기 도 했습니다. 그 뒤 영광 씨 역시 "10 내로"를 열창한 뒤 너무 까분다 노래할 때 밀당을 해줘라 라는 조언을 받는 등 이미 장윤정의 애정을 듬뿍 받는 존재락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스터트롯2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은 전혀 알려지지 않고 두 사람이 올하트를 받고 방송이 끝난 뒤 "같은 소속인데 짜고 치는 거 아니냐 밀어주기다" 라며 특혜 논란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실

장윤정씨는 녹화 때 분명히 "박지현 씨와 영광 씨는 우리 회사소속이다 그 부분과는 관련 없이 명확히 심사하겠다"라고 밝혔지만 편집으로 인해 이 장면은 방송에 나가지 않아 논란이 커진 것입니다. 이로 인해 특혜논란 공정성 우려의 기사를 본 그녀는 큰 충격을 받으며, 녹화현장에서 소란이 벌 어질 정도의 화를 내었다고 합니다. 이미 타 프로그램에서의 친분을 모두 알렸는데 이제 와서 친분을 감출 이유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편집으로 왜곡만이아니다.

 

제작진은 왜 장윤정씨가 박지현, 영광 씨를 처음 보는 사람인 것처럼 편집을 했을까요? 많은 시청자들은 박지현 씨를 고생하는 수산업자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장윤정 씨 소속사 연습생이라는 사실을 빼버린 것 아니냐고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연습생인 박지현 씨를 굳이 수산업 자라 고하는 것도 이름을 붙인 것도, 대학부에 편성한 것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저 편집으로 인해 어떻게 하든 이미지를 만들어 주려고 애를 쓰는 것 같아 시청자들은 여러 불만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