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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19일에 방송된 트로트 경연 방송프로인 "미스터 트롯 2" 모두가 손에 땀을 흥건히 지며 시청하시면서 응원하시는 참가자들의 응원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2주 차 온라인 투표결과가 공개되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욱 마음을 졸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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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2 제작진 꼼수? 승리는 시청자?

미스터-트롯2-포스트

예상 하던 결과는 뒤집어 졌다.

 1주 차 온라인 투표 집계까지만 하더라도 높은 투표수로 2위를 자리매김했던 황민호 군 그러나 이번 결과에서는 5위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처참한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황군이 속한 '반장부'가 선택한 곡은 "남진의 이력서"발랄한 무대가 인상이 깊었지만 결국 황군만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던 황군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중에도 박서진 씨는 불굴의 1위를 지켜냈습니다. 박서진씨도 황군과 마찬가지로 3주간의 통편집으로 모습이 거의 비쳐지지 않았지만, 원래의 팬덤이 탄탄 했으며 큰 기복이 없는 실력을 유지해 온 만큼 지금까지도 우승후보자리를 자리매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박서진씨도 위기를 격었는데요 그의 팀이었던 '현역부A2'는 킹스맨을 생각나게 하는 수트와 우산을 활용한 안무를 보여 주며 잘 짜여진 안무와 칼군무로 인해 모든이의 함성과 박수를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춤은 추어본적도 없었던 박서진씨는 "장구를 치다보니 춤을 잘 추는줄 아신다" 사실 나는 통나무다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장윤정씨에게 칭찬을 받을만큼의 노력을해 자신감 있는 태도로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의 결과는 12하트를 받는데 그쳤는데, 이로인해 '현역부 A2'는 그동안 그룹활동을 해왔던 "강대웅"씨만 합격을 하는상화이 되었습니다. 박서진씨는 다행히 추후 패자부활전 명단에 가장 마지막 순서로 이름을 올리며 한 번의 기회를 더 얻게 되어 팬들은 가슴을 졸이며 몇 주간 모습도 안 보여 주더니 벌써떨어지는거냐며 당황스럽고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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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부 안성훈

그리고 박 씨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팬덤을 보여주는 참가자 한 명이 더 있는데요  그는 바로 시작부터 소속사기 있음을 정정당당하게 밝히고 참가한 현역부의 안성훈 씨입니다. 1주 차에서는 4위를 기록했으나, 2주 차에 3위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권에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혹 시청자들은 아직까지도 소속사 빨 아니냐 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논란을 빚은 다른 참가들과는 다르게 미리 소속사가 있음을 드러냈다는 점 또한 실력이 탄탄하며 현역으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팬덤 역시도 왕성하기에 대다수의 네티즌은 안성훈을 논란이 많은 타 참가자들과 같은 선상에 놓는 것은 비겁하다며 안 씨의 편을 들고 있습니다.

 

 

 

 

 

순위는 떨어졌지만 팬층은 확실한 박지현

그리고 오히려 3위에서 4위로 떨어진 박지현 씨는 그동안 여러 논란으 여파가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은 것 으로 보입니다. 물론 약간의 침체기가 찾아 오긴 했지만 박지현씨 역시 그를 지지하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미스터트롯 2에서 그를 처음본 시청자들 역시 싹싹하고 예의 바른 모습에 반해 일명"박지현 맘"이 되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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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에서 트롯가수로 김용필

김용필 씨는 매주 더 많은 감동의 서사를 보여주며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MBN경제뉴스 진행자 출신인 그는 빽도 없는데다가 가수 소속사에 속해 있지도 않은데 노라울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족이있는 유부남 직장인이 자신의 못다한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다는 점을 내세워 더 많은 시청자의 가슴을 동하게 한것 같습니다. 첫주에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주차에는 순위가 상승하며 결국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많은 나이에 노래로 빛을 보게된 김용필씨 과연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며 선배 가수들의 전철을 밟게 될는지 많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몸치 탈출 진해성

이번회차가 방영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진해성 씨 지난 회부터 분량이 늘었던 것은 몸치 탈출을 위한 그의 노력이 송출되면서 더욱더 많은 팬층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아직 까지 온라인 투표의 5위에 오른 참가자들을 보면 박서진, 안성훈, 김용필, 박지현 씨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진해성 씨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과로 인해 시청자들은 데스매치 이후에 순위 변동이 어떨지 궁금함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의혹은 끝?

5회 차 방송에서 올하트를 거머쥔 대학부와 샛별부 공교롭게 대학부에는 박지현 씨가 샛별부에는 영광, 황민우 군이 속해 있으며 시청자들도 이미 알고 있듯이 박씨와 영광군은 심사위원으로 있는 장윤정씨의 직속 후배로 방송 초반 부터 논란을 일으킨바 있으며, 황민우군 역시 동생 황민호 군과 김연자 씨를 등에 업은 특혜 시비에 휘말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이번 경연대회에서도 소속사와 제작진의 짜고 치는 것 아니냐며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탈락이라고?

5회 차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최우진 씨의 탈릭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길병민, 하동균, 박서진씨가 연이어 추가합격을 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우진씨의 이름은 나오지 않아 많은 시청자의 분노를 사게 됬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 못하는 참가자들을 무더기로 올려 보내더니 진짜 실력파인 최우진을 탈락시키는 것에 제작진과 심사위원은 우리 보고 듣는 귀가 없어라고 하며 광고하는거나 마찬가지라며 과격한 물만또한 드러냈습니다. 추가 합격제도라는것이 각팀의 한명씩만 뽀아야 하는것도 아닌데 왜 최우진씨를 탈락시키는지 많은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출중한 실력과 재능까지 보여주고 있는 최우진씨의 탈락에 지금도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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