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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여파로 일이 없는가?

8시간 뒤에 16강전 축구가 있어 일찍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조금 일찍 나갔으나, 예상과 다르게 일은 일찍부터 없다. 늦은시간은 더 없다 

16강전 패배는 아쉽지만 대한민국 전사들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첫 번째 콜

성수 에서 오목천을간다.

일이 없어 가지 않는 쳐다도 안보는 오목천을 선택해서 출발.

차도 많이 막히고 슬슬 짜증이 몰려온다.

한 시간 십 분 정도 소요하고 

오목천동에 도착

두 번째 콜

오목천동에서 새솔동가는콜

오목천에 도착해서 군포 당동 25가 올라오다 나가다를 반복하지만.

일단 pass 하고 나서 후회하며 오목천역 쪽으로 슬슬 걸어 거의 도착할 때쯤에 

새솔동이 올라온 것이다. 좀만 일찍 올라오지 안산 최대 먹자인 고잔동으로 가기 위해 잡은 것인데,

도착해서 혹시 하는 마음에 새솔동에서 30분을 허비하고,

결국에는 고잔동으로 이동 대기시간 1시간을 까먹었다.

세 번째 콜

고잔동에서 강남경유 자곡동가는코리네

고잔동에 잠시 있어봤지만 역시나 축구의 여파인지 경기가 안 좋아서 인지,

오더 올라오는 것이 심상치 않아 역 경유 인 콜을 그냥 수락하고 집으로 갈 생각을 한다.

하지만 자곡동에 도착하고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정역 쪽에서 내려 오더를 잠시 보는데

역시나, 없다 갈만한 것이 없고 지방을 가면 올라오는 것이 힘들 것 같아 pass 하고

결국 올빼미 버스를 이용해서 집으로 향했다.

시작 18시
종료 01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