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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구매 후 최소 3주 최장 6주 안에는 처리해야...

우리들은 모든 식재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전하고 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보관을 하더라도 문을 여닫을 때의 영향으로 음식들이 상하기도 하고, 오래 두면 곰팡이에 썩을 수도 있으며 냉장보관으로 오히려 음식의 식감 및 맛과 영향도 파괴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적당량을 구매하여 빠른 시간에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우리의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냉장고에서 나쁜 물질을 발생할 수 있느니 첫 번째 달걀(계란)을 알아볼까요?

<a href="https://pixabay.com/ko//?utm_source=link-attribution&amp;amp;utm_medium=referral&amp;amp;utm_campaign=image&amp;amp;utm_content=1306627">Pixabay</a>로부터 입수된 <a href="https://pixabay.com/ko/users/jinsil0814-754151/?utm_source=link-attribution&amp;amp;utm_medium=referral&amp;amp;utm_campaign=image&amp;amp;utm_content=1306627">JINSIL0814</a>님의 이미지 입니다.


달걀은 양계장에서 닭이 낳으면 직후 큐티클이라고 불리는 보호층으로 코딩이 된다고 합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껍질이 안쪽을 싸고 있으니 내용물을 정말 보호하고 있는 것 같아도 껍질 표면의 오돌토돌한 기공층이라 불리는 9천~1만 5천 개의 미세한 구멍들이 존재하여 이 구멍을 통해 내부의 이산화 탄소 또는 수분 등을 외부로 방출하고, 외부의 미생물 등을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란을 물로 씻어내면 보호층인 큐티클이 손상되어 외부의 미생물의 침투가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때 살모넬라균등의 식중독균이 침투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이 감염된 식품을 잘못 섭취할 경우 복통 발열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혈액이나 중추신경계로 침투한다면 온몸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큐티클: 생물의 체표를 덮고 있는 세포, 즉 식물의 표피세포와 동물의 상피세포는 그 바깥쪽으로 ㅇ러가지 물질층을 분비하는데, 이층이 굳은 막 모양 각질층의 총칭

하여, 전 세계에서는 세척란과 비세척란의 대해 여러 논란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세척란과 비세척란 둘 다 유통이 되고 있으며, 표기가 되어 있으니 구매할 때 유의하시고 세척란을 구매하셨다면 필히 냉장보관이 필요하며, 비세척란의 경우라도 상온 보관보다는 냉장 보관이 조금 더 안전할 것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른다면 식중독균에 감염된 달걀의 경우 최소 3주 정도 후 위험할 수 있지만 냉장 보관을 한다면 6주가 지나도 박테리아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달걀은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계란 보관통을 따로 차단하여 다른 식재료의 오염을 막으면서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달걀의 영향성분 -출처-USDA
1회 제공량당 함량 100g

    • -열량(kcal) 143
    • 지방 10 g
      -포화지방 3.1g
      -트랜스지방 0g
    • 콜레스테롤 372mg
    • 나트륨 142mg
    • 칼룸 138mg
    • 탄수화물 0.7g
      식이섬유 0g
      당류 0.4g
    • 단백질 13g

 

 

[아리찬늘] 난각1 자연방사 동물복지 유정란 (당일 낳은 달걀/HACCP인증/동물복지인증/무항생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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