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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위 사망원인은 암
그런데, 내가 생각 없이 또는 아까워서 먹었던 그 음식들이 내 몸에 암을?
이제는 알아두시고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섭취하는것을 
멈추십시오

고구마
겨울철 우리의간식이 되어 주는 뿌리과의 음식이지만, 잘못 먹게 되면 내 몸에 심각한 병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바로 고구마에 생기는 검은 무늬병입니다. 수확하거나 보관 시에 고구마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생기는 병으로 이포 메아 마론(ipomeamarone)이라는 독소가 형성되어 구마의 전체로 퍼져나가며 이를 섭취할 경우 폐 또는 간의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이나 노약자는 섭취 시 검은 반점이 있는 개체는 더욱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상처가 있는 고구마가 한 개체만 있어도 함께 보관하는 고구마 전체에 이 독소가 파질 수 있으니 보관 시 잘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검은 무늬병에 걸린 부분만 도려 내어 드신다고 하여도 수분이 많은 고구마의 전체에 이미 독소가 퍼져 있을 수 있으니, 필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아깝다고 드시지 마세요

 

 

견과류
건강 간식으로 많이 섭취하고 계실텐데요 그러나 보관기간이 길어지거나 길어진 기간만큼이나 보관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오히려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보관을 잘못하실 경우 생기는 곰팡이에는 아플라톡신 제랄레논 등의 치명적인 발암물질이 생기게 되는데요. 연구기관에서는 이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 있습니다. aflatoxin(아플라톡신)은 곰팡이가 만들어내는 진균독의 한 종류로 누룩균에서 생생되며 독성이 매우 강하여 발암성, 돌연변이성이라고 합니다. 이는 감암을 유발하며 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감암 발생률이 50배 이상 올라간다고 합니다. 
견과류 보관은 상온에 하지 마시고 밀폐된 용기에 넣어 냉장이나 냉동 보관 후 드실만큼만 꺼내어 드시길 바랍니다.

 

 

토마토
수분이 많은 토마토의 경우 작은 상처만으로도 세균의 번식이 쉬어 빠르게 잠식되어 간다고 하니 생과일로 드시지 말고 버리시거나 100도 이상으로 익혀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처 난 부위의 세균을 연구기관에서 측정하였더니 화장실 변기의 10배 이상의 세균이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오염된 세균을 섭취하게 되면 혈관을 타고 들어가 심혈관 질환 등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절대 100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섭취 하시바랍니다.

 

옥수수
여름~가을쯤에 즐겨먹는 간식으로 단맛과 입안의 식각을 즐겁게 해주는 톡톡 터져 많이들 드시며 다이어트 식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음식인데요 이런 옥수수의 보관이 잘못되어 곰팡이가 생겨나게 되면 혹여나 아깝다고 씻거나 잘라내고 드시지 않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옥수수의 곰팡이는 푸모니신이라는 독소가 있어 식도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 발암 물질이라고 하니 절대적으로 곰팡이가 생긴 것은 섭취하지 마시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달걀
기존에 우리는 달걀은 집 근처의 마트 엣서 구매하여 음식을 하곤 하였지만, 최근 들어 배달 유통이 잘되어 있어 택배 배송을 받아 드실 경우인데요 혹여나 배달된 계란이 깨져 있다면 이것은 섭취하지 마시고 바로 버리거나 필히 90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드시길 권장합니다. 닭이 달걀을 낳으면서 묻어있는 분변에는 살모넬라균이라는 식중독 균이 있어 증상인 설사 구토 발열 등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에는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니 혹시라도 달걀을 조리하기 전에는 필히 달걀을 흐르는 물에 30초간 씻어서 조리를 하시기 바라며 달걀을 만진 손 또한 흐르는 물에 씻어 네어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이 우리의 몸속에 침투하는 것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아깝다고 먹었다가는 큰 병이 생길 수 있는 식품을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나 주변에도 알려주셔서 우리 모두 건강한 삶을 이어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