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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칫솔을 두는 화장실은 지금도 세균이 번식한다.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장실의 가장 더러운 부분을 좌변기를 택하지만,

사실 그보다 세균 많고 더러운 것이 있습니다.

세면 대위의 칫솔인데요. 하루에 몇 번씩 사용하며 매일 물로 씻고 치약과 함께 입속으로 들어오는 것이라,

더럽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젖은 칫솔은 세균을 흡수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도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치솔인데 건조 시킴

연구결과에 따르면 칫솔모 1mm²당 약 500만 마리의 세균이 발견되었으며,

치솔 걸이 보다 200배, 양치컵보다 2000배 많으며

가장 더럽다고 생각했던 변기보다도 더럽다는 것입니다.

칫솔의 세균은 대장균, 포 다상 구균, 녹농균, 살모넬라균등을 포함하여 700여 종의 세균이 있으며,

세균이 입으로 들어가 구강 내의 미세한 혈관을 타고 몸속으로 들어간 후 혈류를 따라 온몸을 돌아다니며

심장이나 뇌로 이동하게 된다면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킨다는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매, 류머티즘 관절염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혈관을 타고 췌장으로 이동한다면 췌장암의 발병률 또한 높이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를 파괴해 

당뇨병을 일으킬 확률도 높아지니 칫솔의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치솔 세균 감염 막으려면 관리는 어떻게?

  • 우선 변기 사용 시 물 내릴 때에는 변기의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립니다.
    변기의 물이 내려가면서 변기 속의 세균이 사방으로 날아갈 수 있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 칫솔은 화장실 안쪽이 아니라 밖에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치후 물로 헹굴 때까지 물이 필요 없기에 굳이 화장실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변기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 뜨려 주세요!
  • 여러 개를 한 곳에 두지 마세요
    2인 가족 4인 가족이기에 한 곳에 모아서 보관하지만 이렇게 하면 칫솔모가 서로 부딪혀서 오염이 번지기 때문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척하기
    양치후 물로 대충 씻어 보관을 하지만 칫솔모 안쪽의 치약의 잔여물이나 음식 잔재가 남아 있으면 세균 번식이 빠르게 일어납니다. 치약은 세균을 막아 내는 것이 아니라 치아의 단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역할일 뿐 세균을 없애는 역할은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 건조하기
    젖은 칫솔을 플라스틱 통이나 비닐에 보관하시는데 이럴 경우 습기가 많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니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건조하며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세척
    베이킹소다를 따뜻한 물에 섞어 10분 이상 담근 후 깨끗이 씻어 잘 건조하기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구강청결제에 넣어 30초 이상 세척
  • 교체
    양치하는 사람들의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이나 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칫솔 관리를 정말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위생관리는 나의 몸을 건강을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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