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주말 저녁 있었던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유재석 님이 수상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이런말 저런 말이 많은데요

SBS가 지석진을 놀렸다? 받을만해서 받았다?

대상 발표에 놀란 유재석 씨는 난감해하며 미안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받을 때 느낌이 올대가 있지만 오늘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석진이 형, 재훈이 형 다른 분들께 죄송해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객석에서 지석진 씨는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 너무 잘나 보이니까 그냥 즐기자"

라고 받아치며 농담을 해 많은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