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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방영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국주

까라(카라패러디)로 개그계를 주름잡던 시절 일본에서의 활약을 소개로 시작한다.

패러디한 카라의 점핑 안무를 보고 일본에서 출연해달라는 말을 듣고 일본 프로그램에 출연

했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주방계의 완판녀 등극상황으로 이끌어 간다.

이국주는 "제니"는 가방 등을 완판 시키지만


나는 주방용 품계의 제니로 활약하는 엠베서더라고 불린다며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는 " 명품백도 하나만 사지 않지 않나" 라며 주방계의 명언을 남긴다.

이후 애장템 몇 가지를 가지고 나와 최애템이라며 소개한다.

이국주 최애템


2주간 고민하다가 머릿속을 떠나가지 않자 8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구매한

"국주도 춤추게 하는 오르골" 호빵기계이다.

호빵에만 사용하지 않고 만두, 딤섬, 등을 요리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두 번째

휴대용 온수기 (이건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다)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는 생수통을 꼽아 버튼만 누르면 100도까지 올라가

어디서나 컵라면을 먹을 수 있어 최애템이라고 밝힌다.

이에  이일화 씨도 이건 꼭 가지고 싶다고 그에게 판매하는 곳을 알려다라고 하며

국주는 링크를 보내준다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국주는 "전참시"에서 화재를 모았던 '부추광이'때문에 개그보다 레시피 연구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며 후유증을 호소하며 웃음을 안기며 이어 분장 전후로 개그 인생이 달라졌다며,

분장 사진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