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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배우는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긴 논의 끝에 올해의 끝인 12월 말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동안 당사자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배우의 뜻을 존중하기로 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당사를 믿고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해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박보검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달라"

라며 아쉬움과 감사의 뜻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