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 세계에서 쌀을 많이 사용하지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일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흰쌀밥은 영양소가 풍부한 벼와 눈이 도정 과정 중 떨어져 나가 영양소 함량이 적어지는데 이렇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주기 위해서 밥을 지을 때 아래 소개 하는 것을 넣어하게 된다면 쌀밥이 보약이 될 수 도 있습니다.

 

  1. 비트
    비트는 붉은색을 내는 색소가 있는데 이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베타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심혈관질환 및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베타시아닌 성분은 토마토의 8배 이상 함유 하고 있어 체내에 발생하는 종양을 억제하기도 하며 발암성 물질인 알질산염 또한 억제 하기 때문에 항암 작용 또한 하여 암예방을 돕습니다.

    하루 정량은 한 개가 적당하며 생비트는 알칼로리 드라는 미량의 독성이 있어 면역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부족한 분들은 섭취 시 주의 바랍니다.
    익혀드시면 독성이 사라지며 조직 또한 부드러워져서 먹기도 수월하면서 흡수율 또한 증가됩니다.
    주의하실 점
    많은 양의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니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이 섭취하게 되면 칼륨 과잉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비트밥-
    4인가족 기준으로 주먹크기의 비트를 깍둑썰기로 썰거나 채 썰기를 하여 밥 지을 때 넣어지으시면 맛도 좋고 건강도 지키실 수 있습니다.
  2. 흰 강낭콩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같은 양을 섭취하여도 흰 강낭콩을 함께 먹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이 우유의 6배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0배, 칼슘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 시 침 이 나오면서 치매성분 중 하나인 아밀라아제가 탄수화물과 섞여 분해하고 소화를 하게 되지만, 강낭콩을 함께 하게 되면 파세올라민 성분이 아밀라아제의 역할을 막아 탄수화물이 분해하지만 흡수는 되지 않도록 하여 그대로 장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같은 양을 섭취하여도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탄수화물 흡수 자체를 저하시키기에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도 막으며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기에 당뇨 개선 효과도 보실 수 있습니다.
    흰 강낭콩은 딱딱하기 때문에 미리 물에 불린 후에 밥 지을 때 넣으시면 더욱 고소하면서도 부드럽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3. 녹차밥
    분당 서울대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매일 녹차 4잔을 꾸준히 마시게 되면 용종의 발병률이 현저히 줄었다는 결과를 발표한 것과 같이 녹차 추출물인 카테킨이 종양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식후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아 당뇨 개선 또한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 기능을 지니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크게 장가 하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고해주며 암세포의 발생 또한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게 해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4. 아보카도 오일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세계에서 가장 영양이 풍부한 과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성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아보카도 100그램당 지방함량은 25.6g인데 이중 지방의 84%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에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우리 몸의 세포막을 형성하며 혈관 속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질환 예방 합니다.
    특히, 오일은 과육과 껍질을 저운 압착해서 추출하기에 같은 양을 먹더라도 그냥 섭취하는 것보다 오일로 섭취했을때 더 많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밥을 지을 때 아보카도 오일 한 스푼을 넣어서 짓게 되면 더욱 고소 한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5. 소주
    술을 많이 드시게 되면 건강에 해롭지만, 때로 음식 만들 때에는 최고의 조미료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게 되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나며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을 넣어 밥을 짓게 되면 끓는점이 낮아지기 때문에 현미가 더 오래 끓어 식감이 부드러워지게 되면서 영양분은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현미밥 2인분 기준 소주 2잔 정도 넣고 하게 되면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밥을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밥에 넣게 되면 영양소 함량이 늘어나게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보게 되시면 다른 분들께도 알려주시고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