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후크 권진영 대표를 음원료 정산도 잘못되었지만 광고료 또한 일부 빼돌린 사실을 알게 되어
형사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과 최선은 22일 "이승기가 오늘 오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사기)혐의로 권 대표와 재무 담당 이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 밝혔다 이승기 쪽은 "후크엔터가 데뷔 이후 18년 동안 음원료 매출액 발생 사실을 숨기고 이를 정산하지 않았다"라고 주장과 함께 광고 모델료 중 일부 또한 가로챘다는 사실도 공개하며 대표와 전, 현직 이사 3명을 사기 및 업무상 횡령협의로 고소했다.
후크엔터는 지난 16일 미정산금 명목으로 50억 가량을 송금하고 남은 정산금이 없다는 취지로 채무부존재확인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 쪽은 정산에 합의한 적도 없으며 사전고지 또한 없이 미정산금 및 편취액을 일방적으로 송금했다고 밝히며 파악하고 있는 정산금과는 거리가먼 금액이어서 후크앤터의 채무부존재확인 소에 반소를 제가 하고 음원료 정산금 및 불법 행위에 따른 손해 배상금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서 이승기 측은 18년 동안 수많은 곡을 발표했으나 음원수익 정산을 1원도 받지 못한 주장을 내용증명으로 보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