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협박 당하는 김신영

방송인 김신영이 금전을 목적으로 협박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었다.

김신영은 결국 지인 A씨를 고소했으며 검찰에 구속 송치 되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켰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리를 비워

21일부터 이틀째 기타리스트 정모가 스페셜  DJ로 자리를 채우고 있으며 많은 팬들은 김신영이 언제 오는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혹시나 그녀가 몸담고 있던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에도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말들을 쏟아 냈지만, 다행히도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0월까지 내년 1월까지의 방송분의 촬영을 모두 마친뒤라고 전해져

팬들은 김신영의 개인 SNS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