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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전북현대 소속으로 이번 월드컵에 합류해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호감형 미남형의 얼굴로도 많은 팬들을 보유 하고 있다.

23일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싱글라이프를 공개하였다.


거위 인형을 안고 자다가 부스스한 머리와 얼굴로 일어나며 영상을 시작.

이사를 하면서 집들이 선물로 큰누나가 선물로 한 거위 인형을 영상을 보기 전까지 

오리로 착각하고 있었다면서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산지는 3년이 되었으며 전북현대팀이기에 시즌에는 전주에서 지내지만,

지금은 프리시즌이라 운동을 병행하기 위해 마련한 집으로 

입주한 지 일주일 되었으며, 심플한 집을 소개했다.



일어나서 영양제부터 챙겨 먹고, 세정제 없이 세안을 하는 조규성에게 패널들은

기안 84 스타일이다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규성은 스튜디오에 가면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해야 하기에 그렇게 씻은 것이라고 변명 같은 해명을 해 웃음을 준다.



운동을 가기 전에 냉장고에서 사과, 당근, 케일, 비트 4종류를 믹서기에 갈더니 컵에 따르지 않고

그대로 들고 마시는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코쿤은 기안 84와 비슷한 점이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해

긍정하지 않는 것을 포착하고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조규성은 폼롤러를 메고 개인운동센터에서 힘든 운동을 손쉽게 하고

점프를 많이 하는 포지션이어서 종아리에 쥐가 많이 온다며 종아리 근육 운동 또한 챙겨서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운동 후 샤워를 마치고 복근을 뽐내면서 나와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큰누나아이들을 만나서 식사와 장난감을 사주고 이별을 하면서 영상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