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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KBS에서 활약한 여러 연예인들의 축제 무대인

연예대상의 시상식을 치렀습니다.

시작은 "꼰대즈"의 노래로 시작했으며,

대상후보는 

신동엽, 김숙 ,  김종민,  이경규, 전현무

이상 5명의 후보가 있었지만,

결국 "승자"는 신동엽 님이 되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의특유의 재치와 노련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습니다.



1회에서 대상을 받으시고 20주년에 또 받아 10년에 한 번씩 받고 있습니다.

얄궂다라며 올해는 받아도 되겠다고 생각을 한 적이 없었으나,
뜻박의 대상이 얼떨떨하며 여러분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가수들의 노래는 TV나 OTT로 보고 듣고 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지만,

기회가 되면 일 년에 한두 번 만이라도 콘서트장등을 직접 가서 

듣는 것은 다르다 "감동과 뜨거움이 느껴진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