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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SBS 기대작 MC확정

 

아형 다빵 강호동 행님

SBS 신규 한풀이 재판쇼 "지옥법정"의 MC로 강호동이 확정되었다.

죽거나 죽지 않아도 보낼 수 있는 지옥이 있다면? 포스트로 

지옥이 있다면 극락과 나락 사이 어딘가에서 대놓고 내편만 들어주는 

"악마의 변호인"들과 함께 진정 누가 지옥에 갈 사람인지 따지는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변호인단은 물론 현직 변호사까지 출연하여 실제 법정과도 같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출연자에게는 지옥행이라는 판결까지 내려진다고 한다.



지옥법정을 이끄는 변호인단은 은지원, 아이키, 강승윤, 지상렬, 김태균, 릴체리이다.

은지원, 지상렬은 팀장으로 공방을 펼치는데 이들 역시 강호동과 함께 언변이 뛰어나면서도 

우기기를 잘하는 연예계를 대표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지옥 법정의 변호인단은 예능적 논리로 무장하고 이승의 법정가는 또 다른 

무리수를 대동한 기막힌 변호를 펼칠 것을 예상하여 기대해볼 만한 것 같다.

또한 지옥법정의 독특한 컨셉이 공개되고, 다양한 갈등을 격고 있는

부부, 동료, 커플, 친구들이 상대의 지옥행을 바라며

신청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만간 방영할 "지옥법정" 기대가 만이 됩니다.